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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느 곳이 더 안전할까?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 VS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늘 그렇듯이 운전을 해서 길을 갑니다.

 

수 없이 지나가는 크고 작은 교차로.

 

신호등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지요.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대형 사고 비중은

 

신호가 있는 곳과 없는 곳 중에서 어느 곳이 더 높게 나올까요?

 


by gedoc

 

당연하게 신호등이 있는 곳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신호가 없는 곳에서는 운전자 상호간에 모두 주의를 하며 길을 가게 됩니다.

 

나와 상대방의 상호 관계를 서로 살피기 때문에 사고가 날 확률이 낮죠.

 

 

여기서 잠깐!

 

신호등이 있을 때 차량의 유입량이 많아서 상당히 복작복작하거나

 

북적대진 않더라도 줄줄이 길을 건너고 있을 때는

 

신호가 없는 곳과 같이 큰 사고가 날 확률은 낮습니다.

 

마찬가지로 상호간의 주의를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ㅇ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가 더 위험한 이유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는 생각이 조금 달라집니다.

 

의외로 상대방에 대한 주의를 하지 않지요.

 

 

 

왜냐하면 "내 신호"니까

 

"내가 지금 지나가고 있는게 옳은 것이다."

 

"신호 바뀌기 전에 지나가야 해" 부아앙~~~

 

 

 

 

 

 

내 앞에 아무도 없고, 어쩐지 한적해 보이는 파란불의 교차로가 있을때

 

빨간 신호등 쪽에 있는 상대 운전자를 얼마만큼 믿으십니까?

 

 

 

파란불 : 내 신호니까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린다. 신호 바뀌기 전에. 부아앙~

 

빨간불 : 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가도 될 것같다. 빨간 불이니깐 빨리 후딱 지나가버려야지. 부아앙~

 

 

......... 충돌..

 

 

 

사람을 믿는 것은 중요한 일이나 운전시에는 잠시 접어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자신에 대한 신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파란불일지언정 누가 언제 훅~ 나타날지 모르니 속도를 줄이고

 

빨간불이라면 누가 가건 말건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는 신념!!

 

상호간에 주의를 가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시에는 ""라도 주의를 해야 겠다는 신념!!!

 

 

모두다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다니게 되면 사고가 훨씬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위 상품을 소개하면서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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