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어느 곳이 더 안전할까?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 VS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늘 그렇듯이 운전을 해서 길을 갑니다. 수 없이 지나가는 크고 작은 교차로. 신호등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지요.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대형 사고 비중은 신호가 있는 곳과 없는 곳 중에서 어느 곳이 더 높게 나올까요? by gedoc 당연하게 신호등이 있는 곳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신호가 없는 곳에서는 운전자 상호간에 모두 주의를 하며 길을 가게 됩니다. 나와 상대방의 상호 관계를 서로 살피기 때문에 사고가 날 확률이 낮죠. 여기서 잠깐! 신호등이 있을 때 차량의 유입량이 많아서 상당히 복작복작하거나 북적대진 않더라도 줄줄이 길을 건너고 있을 ..
어느 설날 연휴 - 이번 추석에는... - 아, 추석 선물을... - 추석 연휴엔... ㅡ_ㅡ?? 응?? "설!!!!! 추석 아님" 옆에서 찰떡 같이 "설!"이라고 말해줍니다. 몇 달 후 어느 추석 연휴 - 이번 설에는... - 아, 설 선물을... - 설 연휴엔... ㅡ_ㅡ?? 응?? "추석!!!!! 설 아님" by gypsycrystal 왜 이러는 걸까요? 왜 우리는 추석을 추석이라 하지 않고, 설을 설이라 하지 않는 걸까요?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설날과 추석은 몇 달의 간격을 두고 있습니다. 명절은 그 연휴때 아니면 좀처럼 입에 올리지 않지요. 머언 기억의 뒤안길로 넘어가버립니다. 그런데 이 기억의 뒤안길에 앉아있는 단어!!! 과거의 단어가 앉아 있지 않을까요? 추석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