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어느 곳이 더 안전할까?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 VS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늘 그렇듯이 운전을 해서 길을 갑니다. 수 없이 지나가는 크고 작은 교차로. 신호등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지요.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대형 사고 비중은 신호가 있는 곳과 없는 곳 중에서 어느 곳이 더 높게 나올까요? by gedoc 당연하게 신호등이 있는 곳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신호가 없는 곳에서는 운전자 상호간에 모두 주의를 하며 길을 가게 됩니다. 나와 상대방의 상호 관계를 서로 살피기 때문에 사고가 날 확률이 낮죠. 여기서 잠깐! 신호등이 있을 때 차량의 유입량이 많아서 상당히 복작복작하거나 북적대진 않더라도 줄줄이 길을 건너고 있을 ..
눈이 펑펑 왔습니다. 예쁘고 행복해보이는 이면에는 "교통사고 유발자"라는 무시무시한 얼굴이 숨어있습니다. 눈이 온 후에 운전을 하다보면 특히나 위험한 곳!! 무심코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는 곳이므로 보다 주의해서 속도를 낮춰서 운행해야 하는 곳!!! 바로 교량과 고가도로입니다. Bridge Stitch 02 by Monica's Dad 지면의 경우는 지열이 있기 때문에 교량보다는 빙판이 덜 생깁니다. 교량과 교각은 4면이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도로 온도가 훨씬 낮아지므로 일반도로보다 빙판이 되기 쉽지요. 또 건물의 그늘진 곳 역시 빙판이 녹지 않아 매우 위험해집니다. 일반도로 처럼 가기보다는 건물의 그늘진 곳을 보면 주의해서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겠습니다. 다니실 때 고생들 하셨을 것 같아요...